
평점 6.2 | 1978-03-03
다큐멘터리 | DE | 1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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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 감독들이 공동연출한 "독일의 가을"은 뚜렷한 플롯이 없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장면들을 혼합하여 1977년 붉은 여단으로 알려진 두 명의 좌파 테러리스트에 의해 납치되어 살해당한 한 사업가의 2달간의 행적을 좇는다. 붉은 여단의 지도자였던 바데르, 엔슬린, 라스페는 그들을 석방시키려는 납치와 비행기 공중 납치 시도가 모두 실패하자, 감옥에서 함께 자살을 감행한다. 이 세 사람은 실제로는 국가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믿음이 좌파 공동체 사이에 팽배하였다. 이 영화에는 거장 감독 파스빈더가 당시 독일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논하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가 촬영한 장면들은 모두 실제 다큐멘터리 장면으로 느껴지지만, 사실은 모두 연출된 것들이다. 이 영화에는 이 세 붉은 여단 지도자들의 영결식 장면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장면들도 포함되어 있다

Rainer Werner Fassbinder
감독

Beate Mainka-Jellinghaus
감독

Alf Brustellin
감독

Hans Peter Cloos
감독

Alexander Kluge
감독

Maximiliane Mainka
감독

Edgar Reitz
감독

Katja Rupé
감독

Volker Schlöndorff
감독

Peter Schubert
감독

Bernhard Sinkel
감독

Hannelore Hoger
주연 | Gabi Teichert

Angela Winkler
주연 | Antigone

Vadim Glowna
주연 | Freiermuth

Katja Rupé
주연 | Franziska Busch

Heinz Bennent
주연 | Mitglied des Kommite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