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7.77 | 2008-06-28
드라마 | JP | 1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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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따갑던 어느 여름 날, 바다에 놀러 간 준페이는 물에 빠진 어린 소년 요시오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 든다. 그로부터 10여 년 후. 각자 가정을 꾸린 준페이의 동생들 료타와 지나미는 준페이를 기리기 위해 매년 여름 가족들과 함께 고향집으로 향한다. 요시오 역시 매년 준페이의 집을 방문한다. 그 해 여름, 역시 준페이의 기일을 맞아 모인 가족들로 왁자지껄한 하루가 흘러갈 무렵 차남 료타는 어머니에게 이제 그만 요시오를 놓아줘도 되지 않냐는 말을 넌지시 건네고 엄마는 그런 료타의 질문에 지난 10여 년간 숨겨왔던 진심을 쏟아내는데...
是枝裕和
감독
阿部寛
주연 | Ryota Yokoyama
夏川結衣
주연 | Yukari Yokoyama
YOU
주연 | Chinami Yokoyama
高橋和也
주연 | Nobuo Kataoka
田中祥平
주연 | Atsushi Yok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