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7.497 | 2014-04-17
드라마 | MX | 1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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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üero”는 사전적으로 ‘금발’을 뜻하지만, 멕시코 내에서는 피부색이 밝은 사람을 칭하는 말로 자주 쓰이며 ‘멕시코인’의 정체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복잡한 의미의 말이기도 하다. 영화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외로운 소년 토마스가 형이 살고 있는 멕시코시티에서 보고 겪는 일련의 사건을 사실적으로, 때로는 몽환적으로 그려낸다. 영화 속 1999년의 멕시코시티는 노동자들의 파업과 대학생들의 동맹휴학으로 혼란스러운 공간이었다. 2014년 베를린영화제 최우수데뷔상 수상.
Alonso Ruizpalacios
감독
Sebastián Aguirre
주연 | Tomás
Tenoch Huerta Mejía
주연 | Sombra
Leonardo Ortizgris
주연 | Santos
Ilse Salas
주연 | Ana
Raúl Briones
주연 | Fu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