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6.8 | 1961-12-15
로맨스 | KR | 1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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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방을 경영하는 그에게는 과년한 딸이 있었다. 그 딸이 젊은 의사와 사랑을 하게 되자 그는 양의를 경멸한 나머지 심히 못마땅해했다. 그 즈음 그는 동네 친구들의 권유로 민의원에 입후보한다. 그랬지만 그는 여지없이 낙선의 고배를 마시게 되어 비로소 풀이 꺾여 고집을 죽이고 딸의 결혼을 승낙하게 된다는 서민의 애환을 묘사한 작품.

이형표
감독

김승호
주연 | Kim Hak-gyu

허장강
주연 | Park Ju-sa

김희갑
주연 | No Mong-hyeon

김진규
주연 | Choi Du-yeol

신영균
주연 | Kim Hyeon-g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