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7 | 1959-12-16
코미디 | KR | 1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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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높은 처녀사장은 어느날 공중전화 박스에서 한 청년에게 봉변을 당한다. 그후, 공교롭게도 신입사원 모집에 그 청년이 응모, 여사장은 전일의 앙심을 먹고 그 청년을 입사시킨다. 그랬지만 청년은 번번히 여사장의 고집을 꺾고 마침내는 그녀로 하여금 무릎을 꿇게 한다. 양처럼 순해진 여사장은 청년과 결혼한 후 회사의 모든 대권을 그에게 물려 주고 가정에 들어 앉는다.
한형모
감독
조미령
주연 | Company owner (Joanna)
이수련
주연 | Employee (Kim Yong-ho)
윤인자
주연 | Chief editor
김숙일
주연 | Business director
김희갑
주연 | Assistant Editor (Mr. Huh)